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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파일을 쉽게 문서로 작성하는 법 실행 후 느낀점

Tinker, Tailor, Soldier, Writer 2018. 10. 10. 01:20
- 예전 글에서 구글문서 음성인식기능을 통해 음성파일을 상대적으로 쉽게 문서화하는 글을 쓴 적이 있다.

- 이번에 50분 정도짜리 음성파일을 문서화할 일이 생겨서 위에 방법을 실제로 적용해보았다. 두근두근

- 역시 이론과 실전은 달랐다. 우선 가장 큰 방해물은 역시나 녹음의 질!! 소음이 많이 녹음되서 그런지 음성인식이 잘 안되고 인식이 되더라도 전혀 음성과 상관없는 타이핑이 되는 것이었다.

- 그래서 고민하다가 일단은 음성과 배경소음의 차이를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음악파일을 재생할때 윈도우즈미디어플레이어를 썼다. 거기에 이퀄라이져를 통해 수동으로 조정을 해서 음성이 더 튀게 조정을 했다. 이런 조작을 가하니 음성인식이 조금 더 원활해졌다.

- 그런데 오타로 인식되는 경향이 계속 있어 고민이 생겼다. 이러한 문제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다가 음량을 크게 할수록 음성인식정확도가 높아짐을 확인하였다!! 역시 목소리 큰 사람이 이긴다는 한국식 옛말이 틀리지않은 것인가

- 이런 조작을 가하니 기존의 방식보다 2시간 정도 작업을 빨리 끝낼 수 있었다. 아주 획기적인 개선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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