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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원두커피 품평회] 번외. KFC 아메리카노

Tinker, Tailor, Soldier, Writer 2017. 10. 11. 08:00
이거 참... 아직 품평회 시리즈가 얼마 가지 않았는데 카테고리가 사알짝 안맞아서 번외편을 쓰게 되었다.

혹시 패스트푸드점에서 커피 드셔보신분?

저는 은근 잘 마십니다.
원체 커피를 좋아하기도 하고 탄산음료보다 버거에 더 어울린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침 대용으로 징거버거를 사러 동네 KFC를 방문했는데요 아메리카노가 단돈 500원 행사를 하고 있는걸 알아버렸습니다.

그래서 징거버거와 함께 구입!!!

이런모습입니다. 컵과 뚜껑이 참 고급지죠?

뚜껑도 상당히 신경을 쓴 인상을 받습니다. 원래 KFC 아메리카노는 2,000원인데 그 가격에 구입한다고 하더라도 공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들구요.

드디어 개봉을 했습니다.


 오잉?... 크레마가 없군요. 사고나서 집에 가져온지 몇분되어서 찍은 사진이라 그렇지만 아마 크레마가 원래 없던걸로 추측됩니다.
크레마가 존재할 경우 시간이 지나 사라져도 흔적이 남는데 이 아메리카노의 경우는 너무나도 없습니다.

흔들어봐도 크레마는 보이지 않습니다. 원래 프랜차이즈에서는 오래된 원두를 쓰는 경우들이 있는데 이럴경우 크레마가 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어쨋든 맛이 중요하니깐 시식을 했습니다. 맛은 약간 탄맛보다는 신맛이 강하고 투샷 정도의 농도였습니다.

총평 : 500원 가격 대비 나쁘지 않음. 다만, 원두품질이 약간 의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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