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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원두커피 품평회] 1회. CU 원두커피

Tinker, Tailor, Soldier, Writer 2017. 10. 10. 09:05
요새는 세상이 좋아진건지 카페 사장님들이 먹기 살기 힘들어진건지 편의점에서 커피머신과 원두가 있어 카페보다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원두커피를 먹을 수 있게 되었다.

품평회를 시작하기전에 명확히 해야되는건 커피맛은 매장마다 조금씩은 다를것이기 때문에 필자가 먹어본 경험 위주의 주관적 글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필자 간 찾아간 CU에서는 아메리카노 가격은 1,500원이었다. 역시 웬만한 카페보다 싼 가격이었다.

하지만... 원두보관통이 청결하지 않음이 눈에 뛸정도였고 원두도 오래되어 보였다.

 그럼 일단 뽑아보자

최근 CU는 커피 브랜드로 GET을 밀고 있다.

외관을 보자. 일단 크레마의 양은 적당한 듯 싶다.
크레마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하기 위해 커피를 왔다갔다 시켰을때 크레마의 두께가 꽤 되는것이 확인되었다.


맛을 보자면... 투샷 아메리카노를 마셨는데 카페 원샷아메리카노와 투샷 아메리카노의 중간 농도였다. 맛의 특색은 별로 눈에 띄지않았다.

양은 보통 카페에서 스몰이나 레귤러로 나오는 정도였다.

총평 :  위생이 걱정되었지만 생각보다 준수했다. 맛의 특색은 별로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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