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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년전부터 임상현장에서 기질 및 성격검사(TCI)의 활용이 심상치 않다. 지금 병원에서는 잘 쓰지않지만 5년 전 쯤 대학병원에서 실습을 할때는 검사 구성에 포함되어 있어 신기하긴 했다.
이 검사는 기질+성격=인성 이라고 보는 입장이고 기질의 영향을 중요하게 본다. 기질은 쉽게 바뀌지 않는 속성.
성격은 성장하면서 개발할 수 있는데 성격으로서 기질에 의한 자동반응을 조절하는것이 건강하고 적응적인 삶을 위해 필요하다는 관점이 반영되어 있다.
주의할 점은 타당도 척도가 없어서 타당도척도가 있는 MMPI를 같이 실시하거나 솔직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검사자가 잘 안내해야 된다.
써보면 MBTI에 비해서 훨씬 자신에 대해 설명해주는게 많은 검사라고 확신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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