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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내환경과 아버지의 영향
- 아버지의 음주, 흡연, 화학약품에 대한 노출이나 연령변인에 따라 출생결함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 남성의 흡연은 여성에게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게 되며, 흡연 남성의 정자는 비흡연 남성의 정자에 비해 기형이 더 많이 나타난다.
- 심한 음주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수준을 낮추며, 결과적으로 불임과 관련이 있다.
- 아버지가 특정한 화학약품에 노출된 직업을 가진 경우, 사산, 조산, 저체중아를 출산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아버지의 연령도 태아의 건강과 관련된 중요한 변수이다. 20세에서 52세까지의 건강한 남성에 대한 연구결과, 연령이 증가할수록 염색체의 결함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20~34세까지는 2~3%만이 유전적인 결함을 갖는 데 반해, 35~44세에서는 7%, 45세 이상에서는 14%의 결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 35세 이상 남성의 경우 자폐증을 일으키는 돌연변이를 유발할 수 있는 정자를 생산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출처: 발달심리학(2014). 정옥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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