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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번 카드는 피검자의 충동 통제 능력을 반영

-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그린 점은 인생선을 의미

- 피검자가 본래 도형의 점의 수보다 적게 그리면 충동 통제가 약한 것으로 본다. 만약 점의 수가 많다면 통제에 몰두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

- 선의 기울기: 기울기가 아래로 내려가면 다른 심리검사에서도 우울증이 시사. 선의 기울기가 오른쪽으로 갈수록 위를 향하면, 각이 상승한 만큼 행동 표출 가능성 증가. 선의 상승과 하강에 큰 변화가 있다면 충동을 다루는 능력이 불안정

- 점에서 동그라미로의 퇴행은 자주 일어나는 왜곡인데, 정서기능의 퇴행, 미성숙을 반영. 그리고 카드가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영역의 기능이 손상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 점을 사선으로 그리면 공격적이고 적대적인 행동 표출 가능성을 시사

- 점선의 왼쪽 끝에서 점을 동그라미로 그리면 피검자는 좌절에 대한 내성이 낮고, 충동통제능력이 부족함을 반영

- 용지 한쪽에서 반대쪽 끝까지 점을 그리면 충동성에 대한 환경적 제한이 필요한 사람으로 해석

- 점을 쌍으로 그리면 강박적 압력과 편집증적 특징 시사

- 점의 수를 세는 것은 실제보다 통제를 많이 하고 있음을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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